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 훌린 얼터 (문단 편집) === 막간의 이야기 === "단 두 사람의 전쟁"과 "짐승처럼 죽이고, 수라처럼 싸운다"가 있다. '단 두 사람의 전쟁'은 1부 5장 클리어 직후로, 마슈도 없이 후지마루 리츠카와 쿠얼 단 둘이 미국에 레이시프트=낙오된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마슈와 도보로 합류해야하는 데 최소 48시간이 걸린다고. 바로 레이시프트를 행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부담이 많이 걸릴 수 있었다. 때문에 리츠카는 쿠 훌린 얼터와 둘이서 48시간 동안 미국을 헤매게 되며, 버서커인데다 통상적이지 못한 형태로[* 있을 수 없는, '왕'으로서의 쿠 훌린의 측면이 메이브의 소원에 의해 억지로 소환된 형태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버서커/얼터 쪽의 쿠훌린이었다면 훨씬 변변치 않지만 제대로 된 버서커가 소환되었을 거라고.] 소환된 쿠얼과 대화를 하며 쿠얼의 심리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쿠 훌린 얼터는 스스로를 단순한 '사역마'로 여기고, 때문에 마스터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죽는 것도 아까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의무감일 뿐, 마스터를 경애하거나 해서는 결코 아니다.] 실제로 마슈와 합류하기 위해 가는 길에서 각종 몬스터들이 등장하자, 쿠 훌린은 리츠카와 떨어져 혼자서 보구까지 자의적으로 써가면서 싸우며 무려 3할의 몬스터들을 청소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나머지 7할까지는 무리였고, 결국 지쳐서 패배 일보직전까지 가지만, 쿠얼을 억지로 따라온 리츠카가 쿠얼에게 지시+서포트를 하여 길을 헤쳐나가게 된다. 쿠얼은 그런 리츠카를 납득할 수는 없지만 그런 마스터라고 인식하면 그만이라고 한 뒤 무사히 마슈와 합류하고 끝. '짐승처럼 죽이고 수라처럼 싸운다'에서는 자신은 버서커이고, 이해는 때로 혐오를 부르며, 혐오가 때로는 오해를 부른다는 이유로 서로를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 후 어느 밀림같은 장소로 떨어지게 되었고 레이시프트와 통신은 끊어지며 적에는 통상 클래스가 전부 갖추어져 있지만 이쪽은 하나뿐이라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시대도 알 수 없다고. 확실한 건 신대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짙은 마력의 원생림이라고. 이에 [[후지마루 리츠카]]가 마신주를 거론하는데 나중에 살아남은 마신주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1.5부 도중이다. 적이 7기인 것은 확실하다고 하며, 특이점의 수정을 위해서라면 싸움은 피할 수 없다며, 불안한 것은 리츠카의 체력뿐이라고 한다. 안부를 걱정하자 서번트는 그럴 필요성이 사라진 존재고 망설임은 간단히 전멸을 부른다면서 다가오지 말고, 감싸지 말고, 사람으로 취급하지 말라며 그건 창을 무디게 할뿐이라고 말한다. 어쨌든 싸워서 귀환시킬 것이라고. 처음 조우한 자는 [[로빈 후드(Fate 시리즈)|로빈 후드]]와 [[적의 어새신|세미라미스]].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공중정원]] 없는 상태의 세미라미스와 로빈과 정면에서 마주한 건지라 승산은 없다며 전투한다. 전투 이후 세미라미스의 독에 당하는데, 리츠카의 실력으로는 택도 없다며 독이 돌기 전에 나머지 다섯을 쓰러뜨려야 한다고 말한다. 특이점의 징조도 시대를 판단할 만한 것도 없다 판단하는데 리츠카는 네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겠고,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극동 같기도 하고 남미 같기도 한 이상한 특이점이라며 사람이 있을 만한 곳도 보이지 않는다며 일단 동굴로 가자고 한다. 그 뒤 카르나와 메이브가 나타나고 메이브가 배신을 요구하지만 나에게 그런 기능은 없다고 일축한다. 카르나의 말에 따르면 그는 충실한 자고, 메이브도 배신하는 그는 쿨란의 맹견이 아니라며 수긍한다. 그러니 이번 성배전쟁에서는 이대로 죽으라면서, 독이 돌고 있는 상태에서 죽이는 건 생전의 기아스 같지만 그때 같아서 신난다면서 죽여주겠다고 들뜬다. 카르나는 그 흉포함이야말로 버서커인 이유라면서 시야를 좁힌 대신 목적에 탐욕스럽지만 얼스터의 전사라 부르며 그것은 마스터에게 부담만 된다고 한소리 한다. 몸에는 큰 고통이 밀려오고, 사고는 불안정해지지만 본래 전사는 적을 무찌르는 것이고, 그것이 광전사라면 물어뜯는 것에만 집중한다고 여긴다. 카르나는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며 [[브라흐마스트라(Fate 시리즈)|브라흐마스트라]]를 발동하고, 메이브도 마차 보구를 발동한다. 마차를 정면에서 받아세운 뒤 카르나를 쓰러뜨리고, 메이브는 보구인 게이 볼그를 사용해 쓰러뜨린다. 메이브는 그런 몸으로 3기를 버틸 수 있을까?라고 하며 사라진다. 리츠카는 얼터에게 나를 신용할 수 없냐고 묻자 그건 아니지만, 혼자서 끝내는 게 방침이고 너에게 내가 부담이듯 나도 네가 부담이라며 동굴 같은데 들어가 있으라고 말한다. 그 때문에 리츠카 혼자 남게 된다. 그 뒤 이번 성배전쟁에서 스스로 탈락한 [[캐스터(Fate/EXTRA CCC)|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와 조우하고 성배전쟁의 서번트로 오인한 모습을 보인다. 평상시와 달리 성배를 지키는 역할이라고 한다.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헤라클레스]]가 지키고 있는 한 자기는 빠져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한다. 쿠 훌린 얼터에 대해 듣고 본래 적이든 아군이든 내키는 대로 친구 삼는 자지만 그걸 배제한 게 얼터라며 홀로 강인하고, 지켜야 할 자를 멀리하고, 상처입는 것을 좋아라 하는 웃음거리니 지켜지는 쪽에게 있어 상심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상처입고 웅크리고 있는 거라고. 납득이 갔으면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라면서 장소를 가르쳐준다. 그 자리에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와 헤라클레스가 있었고, 쿠 훌린 얼터는 한창 밀리다 리츠카가 와서 도와준다. 열두 개의 시련 때문에 몇 번 죽였는데도 계속 살아나서 골치 아프다고. 이기기 위해 존재하고, 마스터는 필요없다 여기지만 리츠카의 도움으로 회복한 뒤 분하지만 마스터가 있는 쪽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그 상태에서 대기하던 세이버에게 창을 휘두른다. 그러자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도 검을 뽑아들며 싸우고, 쿠 훌린 얼터는 쿠르드 코인헨을 발동시킨다. [[세이버 얼터|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의 말에 따르면 왜 소환된 건지는 모르고 너희들을 죽이라는 명령 하나만 받은 채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상대는 칼데아를 증오하는 자이며, 이 특이점은 단순한 실험대라고 한다. 이후 다 빈치로부터 연락이 이어지고 어디선가 살아남은 [[마신주]]가 [[후지마루 리츠카]]를 증오하는 것이라 보고 인리수복 때문에 증오받는다니, 참 곤란한 일생이라 평한다.[* 그러나 쿠 훌린 얼터의 말대로 정말 마신주가 범인인지는 알 수 없다. 막간의 시간대는 1부 ~ 1.5부지만 이 막간이 공개된 때는 페그오 2부가 진행되고 있을 때였고 '실험대'라는 언급과 서번트 7기가 소환되는 성배전쟁의 형식을 모방했다는 게 여러모로 수상하기 때문. 그래서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나 [[사상현현계역 트라움]]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온다.] 자신의 최후는 비참하겠지만 ~~랜서 디버프와 본인 행운 때문에~~ 그걸 한탄하는 녀석이 하나 정도는 있는 것 같다며, 분하다고 여기며 피식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